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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천 바이오·수소·항공정비 산업, 기존 산단과 연계해야

2021.10.06 share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신성장의 트라이앵글로 구축하는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바이오산업, 청라국제도시의 수소경제, 영종국제도시의 항공정비산업 등의 삼각 미래산업축을 미래 신성장의 동력으로 내세우고 있어 기대가 크다.

 

인천의 신성장 삼각축은 최근 갑작스런 비전이 아니라 그동안 경제자유구역이 꾸준히 추구한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송도국제도시는 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이 한창이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외 최고의 바이오기업 30여 곳이 입주한 상태로 2018년 세계 1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도시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여기에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와 K-바이오 랩허브 등을 유치하여 그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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