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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생산에서 인력 양성까지… 바이오 생태계 확장하는 송도 [fn패트롤]

2021.10.10 share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세계 최고의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기 위해 바이오 생산 역량 확대를 비롯 각종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송도에 바이오 기업이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송도가 매립되면서부터다. 인천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위해 송도 매립과 함께 바이오 기업의 유치를 진행했다. 2002년 셀트리온을 시작으로 2008년 얀센백신(옛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쏘시오그룹 등을 유치했다.

 

정부의 클러스터 중심의 바이오 생태계를 확충하는 2017년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에 따라 송도가 바이오 생산·글로벌 진출 특화지역으로 선정되고, 2018년 경제자유구역 제2차 기본계획에 따라 송도가 바이오·헬스케어 특화 클러스터로 지정되면서 기업 유치에 탄력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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