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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이 AI 기반 단백질 신약 개발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연세대 K-NIBRT사업단은 지난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8주 동안 ‘AI 기반 단백질 신약 개발 Full Pipeline 실무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 AI 신약 개발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과정은 이론 학습과 현장 실습을 나누는 플립러닝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AI 신약 개발 교육 플랫폼 LAIDD에서 이론 강의를 먼저 이수한 뒤, 현장에서 실제 신약 타깃을 활용한 실습을 수행한다.
실습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 주에 배정된 신약 타깃을 바탕으로 8주 동안 구조 예측, 분자 시뮬레이션, 설계 최적화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단백질 치료제 모달리티, 단백질 관련 AI 모델, AI 구조 예측 방법론과 결과 검증, 분자 시뮬레이션, Cryo-EM 이론과 실습, 멀티오믹스 기반 표적 분석, in silico 설계 검증 등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주에는 전체 과정을 종합한 프로젝트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분자설계연구소와 바오밥에이바이오가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운영한다.
교육 장소인 연세대 국제캠퍼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주요 바이오 기업과 가까운 송도에 있다.
사업단은 교육생들에게 신약 개발 현장과 연계된 실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신약 개발 중급·고급 과정 실습 교육’의 일환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한균희 K-NIBRT사업단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8주 만에 신약 타깃 기반의 실전형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산업계 패널과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제약바이오 글로벌 강국 도약 전략 실행을 뒷받침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K-NIBRT사업단은 아일랜드 NIBRT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바이오 공정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일반 바이오 공정 교육에서는 구직자와 전공 전환자를 위한 입문 과정, 재직자 심화 과정, 경력 단절 후 현장 복귀를 준비하는 재교육 과정 등을 운영 중이다.
출처: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8/19/20260819902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