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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18주년 맞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2021.10.18 share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15일로 개청 18주년을 맞았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38월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자유구역(FEZ)으로 지정돼 같은 해 10월 문을 연 인천경제청은 지난 18년 동안 갯벌이라는 ()’에서 글로벌 도시라는 ()’를 만들면서 많은 성과를 거둬 도시개발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지난 2003년 이후 올해 9월말까지 신고기준 외국인 직접투자 누적액은 총 1348600만 달러를 기록, 전국 9FEZ 총액 1866400만 달러의 절반이 훨씬 넘는 72.2%를 차지, 투자유치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기존 투자자에 대한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송도 콜드체인클러스터에 투자한 미국의 펀드매니지먼트 기업 EMP벨스타의 3억 달러 증액 투자 영종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 투자한 미국의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의 2억 달러 조기투자 등의 투자유치 실적을 거두며 코로나19 파고를 순조롭게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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